성남시가 전면 개축 중인 탄천 수내교 분당방면 4차로 신축 교량 개통을 애초 7월에서 12월로 5개월 연기합니다.
시는 공사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지하 하수관로가 발견돼 설계 변경과 구조 안전성 재검토가 불가피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인력과 장비를 집중 투입해 12월에 분당 방면 4차로를 우선 개통하고, 이어 서울·판교 방면 교량 철거와 재가설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지난 1993년 준공된 수내교는 안전진단에서 E등급 판정을 받아 전체 개축이 진행 중이며, 최종 준공 목표는 내년 12월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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